대출금을 제때 갚지 못하면 가장 걱정되는 것이 바로 통장 압류나 집 압류입니다.“대출을 일주일만 연체해도 통장이 막히는 걸까?”“한 달 연체하면 집이 바로 경매로 넘어갈까?”“은행에서 독촉 문자가 왔는데 이제 압류가 시작되는 걸까?”이런 걱정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결론부터 말하면 대출을 연체했다고 해서 바로 다음 날 통장이나 집이 자동으로 압류되는 것은 아닙니다.일반적으로는 연체 발생 후 독촉과 채무상환 요구가 이어지고, 채권자가 법적 절차를 진행해 집행권원을 확보한 뒤 통장·급여·부동산 등에 강제집행을 신청하는 흐름으로 진행됩니다.다만 중요한 예외가 있습니다.채권자는 본안소송이 끝나기 전에도 재산을 확보하기 위해 가압류를 신청할 수 있고, 주택담보대출처럼 근저당권이 설정돼 있다면 별도의 민사판결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