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진료를 받고 계산했는데 예상보다 금액이 너무 많이 나왔다면 당황할 수 있습니다.특히 간단한 검사만 받은 것 같은데 수십만 원이 청구되거나, 이전과 비슷한 진료를 받았는데 갑자기 금액이 크게 늘었다면“병원에서 진료비를 잘못 받은 것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결론부터 말하면 진료비가 많이 나왔다고 해서 바로 과다청구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검사·처치가 추가됐거나 비급여 항목이 포함됐을 수도 있고, 건강보험 급여 항목이라도 본인부담률이 높게 적용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반대로 원래 건강보험이 적용돼야 하는 항목을 비급여로 받았거나, 고지한 비급여 가격보다 더 많이 받았다면 환불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따라서 먼저 진료비 영수증과 세부내역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진료비가 많이 나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