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가족처럼 함께 지낸 반려동물이 세상을 떠나면 보호자는 큰 슬픔과 함께 현실적인 문제도 마주하게 됩니다.갑작스럽게 사망한 경우에는“집에 그대로 두어도 될까?”“마당에 묻어줘도 될까?”“동물병원에 맡기면 어떻게 처리될까?”“반려동물 화장은 얼마 정도 들까?”와 같은 궁금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결론부터 말하면 반려동물 사체는 법적으로 아무 장소에나 묻거나 태워서는 안 됩니다.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허가받은 동물장묘시설에서 장례와 개별화장을 진행하는 것입니다.현행 동물보호법 시행규칙은 동물장묘업 시설로 동물전용 장례식장, 화장시설, 건조장시설, 수분해장시설, 봉안시설 등을 규정하고 있습니다.이번 글에서는 반려동물이 사망했을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부터 장례·화장 비용과 유골 보관방법까지 자세히 알아보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