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서 회, 고기, 김밥, 해산물, 뷔페 음식 등을 먹은 뒤 갑자기 설사·복통·구토·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특히 같이 식사한 사람 여러 명에게 비슷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식중독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이럴 때 가장 궁금한 것이“식당에서 병원비를 받을 수 있을까?”“식중독은 어디에 신고해야 할까?”“영수증이 없으면 보상을 못 받을까?”같은 문제입니다.결론부터 말하면 식당에서 먹은 음식 때문에 식중독 피해가 발생했다는 사실이 인정된다면 치료비·경비 및 입증된 일실소득 등에 대해 배상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식당에서 식사했다는 사실과 이후 배가 아팠다는 사실만으로 음식점 책임이 자동으로 인정되는 것은 아닙니다.따라서 식중독이 의심된다면 처음부터 병원 진료와 증거 확보, 보건소 신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