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중 다른 강아지가 갑자기 달려들어 내 강아지를 물었다면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병원비는 상대방이 전부 내야 하는 걸까?”하는 부분입니다.사람이 물린 사고와 달리 강아지끼리의 사고는 형사책임보다는 민사상 손해배상이 핵심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특히 수술이나 입원까지 필요할 정도로 크게 다쳤다면 치료비가 수십만 원에서 수백만 원까지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사고 직후 증거를 제대로 확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2026년 기준으로 다른 강아지가 내 강아지를 물었을 때 동물병원비와 손해배상, 과실비율, 증거 확보방법까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1. 다른 강아지가 내 강아지를 물었다면 상대 보호자가 책임질까?가능성이 높습니다.민법 제759조는 동물의 점유자는 그 동물이 타인에게 가한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